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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질주언리미티드 줄거리 결말 자동차영화 넷플릭스

by 여배웃 2025. 3. 7.

1.영화 소개

영화 제목: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Fast Five)

장르:액션,범죄,드라마,스릴러

러닝타임:130

개봉일:2011420

국가:미국

감독:저스틴 린

주연: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역), 폴 워커(브라이언 오코너 역), 드웨인 존슨(홉스 역), 조다나 브류스터(미아 역), 타이레스(로먼 역), 루다크시르(테이 역), 맷 슐즈(빈스 역), 성 강(한 역), 갤 가돗(지젤 역)

 

2.영화 줄거리

도미닉이 롬폭 교도소로 이송될 때 미아와 브라이언의 도움으로 차로 호송 버스를 들이 받아 도미닉을 탈출시킵니다.

이들은 국경을 넘어 브라질로 도주합니다.

마약 압류차량을 훔치다 누명을 쓴 후 마약 카르텔의 수장에 복수를 결심합니다.

브라이언은 전직 FBI이자 미아의 연인으로 친구 도미닉의 탈주를 도운 후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도미닉의 여동생이자 브라이언의 연인인 미아도 함께입니다.

FBI요원으로 마약수사국 압수 차량을 탈취한 도미닉과 브라이언을 잡기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파견을 나온 홉스 요원입니다.

브라질 현지 경찰 엘레나는 FBI요원 홉스의 팀에 들어가 도미닉 일행을 함께 추적합니다.

브라질 최고 마약 카르텔의 수장인 에르난 레예스는 리우데자네이루 곳곳에 엄청난 양의 돈을 숨겨놨습니다.

돈이 필요했던 도미닉 일행은 친구 빈스의 주선으로 마약 카르텔과 함께 마약 수사대에 압류된 자동차를 훔쳐 달아나다가 마약수사요원을 살해했다는 누명까지 쓰게 됩니다.

한편 도미닉과 브라이언을 체포하기 위해 FBI에서 홉스 요원을 브라질로 파견하고 홉스는 현지 사정에 밝은 경찰 엘레나를 자신의 팀에 합류시킵니다.

마약 카르텔이 노리고 있던 것은 마약 수사국에 압류된 차량 속 내비게이션에 칩이었고, 이 칩을 찾기 위해 카르텔이 도미닉 일행이 숨어있던 은신처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동시에 FBI도 도미닉 일행을 잡기 위해 현장에 나타나 대대적인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도미닉은 도주하며 카르텔의 공격으로부터 엘레나와 홉스의 목숨을 구해주지만, 총격전 중 친구 빈스가 카르텔의 손에 죽고 맙니다.

도미닉은 친구의 복수를 하기 위해 카르텔의 주인 에르난 레예스의 돈을 털기로 결심한 후 그동안 흩어져 있던 레오, 산토스, 로만, 테즈, , 지젤을 브라질로 불러 들입니다.

도미닉 일행은 레예스의 비밀창고 중 한 곳에 쳐들어가 그곳에 보관하던 돈을 모두 불태워버리고, 이에 놀란 레예스는 각지에 흩어져있던 돈을 모아 리우 경찰청 건물 지하의 금고에 보관합니다.

도미닉 일행은 경찰청에 위장 잠입하겨 금고 맞은편 벽을 뚫은 후 도미닉과 브라이언이 금고에 줄을 연결하여 도로를 질주합니다.

레예스와 리우 경찰들은 금고를 탈취한 도미닉과 브라이언 뒤를 추격하기 시작하고, 시내를 한바탕 뒤집어 버리고 대교까지 금고를 끌고 간 도미닉은 기지를 발휘하여 경찰들을 저지하고 레예스가 탄 차량을 전복시킵니다.

레예스는 도미닉과 브라이언의 뒤를 쫓아온 홉스의 총에 맞아 죽습니다.

도미닉 일행은 금고를 현장에 두고 사라지지만 도주 중 레예스의 금고를 이미 바꿔치기한 상태였고 도미닉 일행이 돈을 나눠 갖은 후 각지에 흩어져 행복하게 지내는 장면들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3.영화에 대한 이야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입니다.

2001년 분노의 질주가 첫 번째 영화입니다.

2009년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이 2번째 영화입니다.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는 도미닉이 각지에 흩어져있던 동료들을 모아 본격적인 도미닉 패밀리를 결성하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는 초석이 된 작품입니다.

본노의 질주:언리미티드의 악당 에르난 레예스는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이야기가 연결되어 시리즈상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레예스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은 실제로 브라질 중앙은행의 본사 건물이라고 합니다.

시리즈 최초로 상영시간이 2시간이 넘어가게 되었으며, 최초로 아이맥스 포맷으로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빈 디젤의 출연료는 1,500만 달러입니다.

자동차 액션 영화로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보다도 먼저 나온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식스티 세컨즈와 유사성이 많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절도 범죄를 기획하며 옛 동료들을 하나하나 불러모아 팀을 짜서 절도를 진행하는 전개와 주인공들과 대치구도를 잡는 범죄조직과 주인공을 쫓는 경찰 측까지 양방향의 적들과 대치한다는 점, 후반부에 경찰 측 인물이 주인공 측을 도와주는 전개, 다리 위에서 펼쳐지는 머슬카의 클라이맥스 시퀀스 등등이 유사합니다.